자연/식생 범부채

2003.12.24 16:42

김원섭 조회 수:1229



산지와 바닷가에서 자란다. 높이 50∼100cm이다. 꽃은 7∼8월에 피는데, 지름 5∼6cm이며 수평으로 퍼지고 노란빛을 띤 빨간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다. 가지 끝이 1∼2회 갈라져서 한 군데에 몇 개의 꽃이 달리며 밑부분에 4∼5개의 포가 있다.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타원형이다.

수술은 3개이고 씨방은 하위이다. 암술대는 곧게 서며 3갈래로 갈라진다. 열매는 삭과(殼果)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길이 3cm 정도이며 9∼10월에 익는다. 종자는 공 모양이고 검은빛이며 윤이 난다.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뿌리줄기는 약으로 쓴다. 한국·일본·중국 등지에 분포한다.

사진은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오대산국립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자생식물원(http://www.kbotanic.co.kr/)에서 촬영하였다.

한국자생식물원은 영동고속도로 진부 ic에서 나간 다음 바로 만나는 큰길에서 좌회전하면 오대산 월정사로 가게 된다. 오대산호텔과 오대산수련원을 지나면 바로 앞에 삼거리가 보이고 삼거리 못미쳐서 오른쪽으로 자생식물원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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